지역인재 육성•학교 발전 공로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는 개교 23주년을 맞아 교원양성 우수 교육협력기관과 교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김미화 순천청솔장미유치원장(실습지도 15년)과 김명숙 광양산새소리숲유치원장(실습지도 12년)은 교육현장에서 유치원교사 양성에 열정과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실습지도에 임해 주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화 순천대석초 보건교사(실습지도 13년)는 후학들을 위한 교육적 소명과 책임으로 온 열정과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교생실습지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수상자들은“모교 출신으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지역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행복감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다”면서“모교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배가 되는 마음을 갖게 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웅 총장은“개교 23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인재 양성에 노력해주신 김미화· 김명숙 원장님과 이은화 보건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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