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시행중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0호 가구 입주식이 지난달 31일 골약동 하포마을 대상자 가정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및 노후 주택 개·보수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2005년부터 시작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