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부덕사 서예반
금호동 부덕사 서예반
  • 광양뉴스
  • 승인 2017.06.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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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아트홀서 서예 작품전

금호동 부덕사 서예반(반장 윤화자) 20여명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백운아트홀에서 여성작가 서예작품전을 열었다.

부덕사 서예반은 해마다 작품전을 열어 올해 14회 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오기관 선생님의 지도로 매주 2회 지도를 받았다.

회원들의 서예 경력은 짧게는 3~4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다양하며 평균 10년 이상된 경력을 지니며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윤화자 반장은“회원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기쁘다”며“앞으로도 서예를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회원 간 친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