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축구클럽‘이글스’
'생활체육 축구클럽‘이글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06.09 17:38
  • 호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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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8주년 영•호남 친선축구대회

축구를 좋아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축구클럽‘이글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경남지역 축구클럽을 초청해 친선축구대회를 열었다.

지난 4일, 축구클럽‘이글스’(회장 민창기)는 경남 의령FC, 고성FC 등 초청 팀과 광양제철소 시그너스FC 등 광양지역 축구동호회 3팀이 광양제철소 보조경기장에서 열정적인 한판 승부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광양제철소 시그너스FC 초대회장을 지낸 이재선 씨는“광양은 넓은 전용구장과 드래곤즈 축구단이 있는 축구도시다. 다른 지역 축구 동호인을 초청해 친목을 도모하는 축구대회를 통해 광양시민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광양이 축구도시임을 자랑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