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매실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광양경제청, 매실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 이성훈
  • 승인 2017.06.09 17:53
  • 호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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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면 3개 마을 봉사…소통•화합의 장 마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은 지난 8일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매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다.

현장에는 권오봉 청장을 비롯한 광양경제청 직원 50여 명이 다압면 직금마을 외 2개 마을 6농가의 매실수확과 선별작업 등을 도우며 농민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결실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봉 청장은“광양만권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하여 하반기에도 해룡산단 인근마을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 광양만권 발전에 기여하는 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