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탄생 100주년
윤동주 탄생 100주년
  • 광양뉴스
  • 승인 2017.06.09 18:03
  • 호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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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수상자>

△ 대상(전남도교육감상) 장지우(제철고 1-6)

△ 금상    광양시장상 박진아(중마고 3-1)         

               광양시의회 의장상 진아영(백운중 2-1)

                    광양신문사장상 박희수(제철남초 5-2)

△ 은상(광양교육장상)     진가영(백운고 1-4) 

          김윤서(옥곡중 2-1) 김나원(순천용당초 3-4)

△ 동상(광양문협장상) 

          채민서(광양고 2-3)                조민지(제철고 1-7)

          성예하(마동중 2-6)                정채원(용강중 1-6)

          황소율(하동초 3-2)         김예은(백운초 4-2)

△ 장려상   

          박주연(제철고 1-10)       고서영(광양여고 2-3)

          함유빈(광양고 2-1)        서지우(광양여고 2-3

          이지연(중마고 1-5)         박수민(광영중 3-1)

          이보은(옥곡중 1-1) 장유비(중동중 1-1)

          최준희(백운중 1-3) 김태호(제철중 1-3)

          박서영(백운초 4-2)         송아영(백운초 4-4)

          윤호준(중진초 2-4) 고혜주(중진초 2-6)

          김대영(제철초 1-2)       김민준(마동초 4-1)

          신경수(진상초 3-1)        이지현(용강초 5-2)

          김민서(옥곡초 5-1)          박진우(옥곡초 5-1)

 

<사생대회 수상자>

△ 대상(전남도교육감상) 박신희(용강중 3-2)

△ 금상    광양시장상 황유빈(전주예고 1-4)        

               광양시의회 의장상 정유빈(광양시 중동)

                    광양신문사장상 김보경(중동초 1-1)

△ 은상(광양교육장상)     허다원(광양여고 1-4)

          김현민(백운중 2-5)        현효진(중마초 6-2)

△ 동상(광양문협장상) 

          김지우(제철고 3-8)         정인이(제철고 3-11)

          김나연(마동중 2-3)        길혜민(동광양중 2-1)

          김영동(백운초 3-4)         허예은(마로초 5-1)

△ 장려상   

          정려원(백운고 2-3)         이예지(제철고 3-10)

          서지민(광양여고 1-6)      전민경(제철고 3-9)

          강다정(광양여고 1-6)     김명은(제철중 3-1)

          송예린(제철중 1-2)        정세형(백운중 1-6)

          박근나(마동중 2-6)         황송주(마동중 3-4)

          이주미(백운초 2-1)          추민서(백운초 2-3)

          장보윤(제철초 1-2)         권채원(중마초 3-2)

          김제이(백운초 1-1)         김시유(용강초 1-1)

          조승현(칠성초 2-2)         박민서(마동초 4-5)

          김예림(백운초 5-3)        김유찬(마동초 6-4)

 

□ 수상소감 한마디

 

중마고 3학년 박진아

-‘고무신’이라는 주제를 마주했을 때, 태인도에 계신 외할머니가 문득 떠올라 글을 쓰게 되었다.

학업에 지쳐 가족에 소홀했던 순간을 반성하게 해준 윤동주 백일장 대회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엄마, 아빠께 감사를 꼭! 전하고 싶다.(백일장 금상 중마고 3학년 박진아)




 

제철남초 5학년 박희수

-교육회사에 다니시는 엄마 덕분에 평상시에 책을 많이 접할 수 있었고 항상 엄마와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독후활동과 체험학습을 함께 하면서 쌓은 경험들이 제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성격이 소극적인 편이라 이번 대회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는데 담임이신 강순자 선생님께서 적극 권유해주시고 평소 글 쓰는 부분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

엄마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백일장 금상 제철남초 5학년 박희수)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정해진 꿈은 없지만 앞으로 그림과 관련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

수채화는 초등학교 저 학년때 그리고 처음 그린 거라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캐릭터를 태블릿pc로 자주 그린다. 그 효과가 이번 사생대회에서 나타난 것 같다.(사생대회 금상 중동 태영아파트 정유빈)

광양칠성초등학교 2학년 조승현 (어머니, 할머니)

“제10회 윤동주 백일장·사생대회에 입상한 학생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좀 더 많은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사회공익사업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