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밸리아파트 부녀회 먹거리장터·바자회 열어
써니밸리아파트 부녀회 먹거리장터·바자회 열어
  • 광양뉴스
  • 승인 2017.06.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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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밸리아파트 부녀회(회장 조영자)는 지난달 23일 아파트내 정자에서‘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프로젝트’로 입주민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를 개최했다.

부녀회는 이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바자회를 통해 이웃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미연 통장과 김진영 입주자대표회장도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지원하는 등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부러움을 받았다.

조영자 부녀회장은“음식 준비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함께해준 부녀회원들과 통장, 입주자대표들께 감사하다”며“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들었었지만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태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