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광양시‘관광 콘텐츠’구축 한다
광양신문, 광양시‘관광 콘텐츠’구축 한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06.30 17:42
  • 호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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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관광 문화 자원 직접 답사…온오프라인 연계 홈페이지 개발

광양신문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로부터 지원받아 추진하는 2017년 창의주도형 지원 사업인‘온오프라인 연계 관광 콘텐츠 광양 가는 길’과 관련 회의를 열고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광양신문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수집한 광양시지와 관광지도, 책자, 관광자료 등을 살펴보며 사업 구상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광양 가는 길’프로젝트는 광양시의 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개발해 광양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관광 홍보 개발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이 가능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과 모바일 홈페이지, 안내책자를 연계해 필요한 정보와 관광지 관련 사항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할 방침이다.

이에 7월부터 광양만권, 백운산권, 섬진강권 등 권역별 콘텐츠 답사 및 사진촬영을 추진하고 10월에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 개발 및 홈페이지를 제작한 후 11월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성훈 편집국장은“계절별 테마여행, 아름다운 광양의 야경, 체험여행, 자전거여행 등 우리지역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직접 답사하고 확인할 계획”이라며“숙박시설 안내 등 여행정보와 광양시 주변 볼거리 등도 소개해 다양한 주제로 책자를 제작하고 모바일과 연계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 홈페이지를 구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