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중한 책임감 느껴, 지역발전에 더욱더 최선”
4급 서기관에 남상빈 보건소장 직무대리, 박형운 상수도과장, 오우식 도로과장, 박준승 시설관리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고 이수로 기술보급과장이 4급으로 직위승진했다.
광양시는 지난 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4명과 직위승진(4급 상당), 6급 승진 등 총 6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승진한 서기관들에 대한 인사발령도 있었는데 남상빈 직무대리는 보건소장으로, 박형운 상수도과장은 기업유치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우식 도로과장은 안전도시국장, 박준승 시설관리과장은 환경관리센터소장으로 부임했다.
이수로 기술보급과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맡았다. 승진한 서기관들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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