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화성부 3코크스공장
광양제철소 화성부 3코크스공장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07.28 18:25
  • 호수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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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약동 대화마을‘수박화채’나눠

광양제철소 화성부 3코크스공장(공장장 이대균)은 지난 22일 골약동 자매마을인 대화마을에서‘수박화채 데이’행사를 갖고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직원 40여 명은 이날 마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박과 음료수, 빵 등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이대균 공장장은“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화채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원 골약동장은“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골약동 자매마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