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19일 월례회의를 열고 피서지 성범죄와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매년 여름철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성범죄 유형 및 예방·대응요령을 살펴보고 특히 21세기 최첨단장비에 의한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박종식 서장은“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통하여 직원들의 성범죄 안전체감도 제고에 노력하고 성범죄 및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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