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혁신 바탕 낭비 없는 제철소 구현
광양제철소, 혁신 바탕 낭비 없는 제철소 구현
  • 이성훈
  • 승인 2017.07.28 18:35
  • 호수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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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S+ 개선리더 성과공유회 발표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의 품질과 안전 개선을 주도하는 QSS+ 개선리더 100여명은 최근 4개월간 과제수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7일 제철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그동안 수행활동을 담은 영상과 가족의 응원 영상을 시청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결과 △광양 2고로 제조능력 증대 △도금공정 결함 개선 △냉연공장 가공품질 향상 등 공정부문별로 1개 팀씩 총 3건이 우수 과제로 선정돼 수상했다. 김학동 소장은“개선 리더들의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혁신 활동들이 현장의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QSS+활동을 통해 현장 환경개선과 설비 경쟁력을 거듭 향상시키므로써 낭비 없는 제철소를 구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QSS+란 현장의 설비 및 업무를‘품질, 설비, 안전’3가지 관점에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은 극대화되도록 개선하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