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이종명)은 지난 9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과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식을 통해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종명 회장은“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복지관과 더욱더 열심히 소통하며,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86년 10월 창립한 동광양로타리클럽은 지역민들을 위하여, 기부활동을 비롯한 의료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혜선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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