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감 풀어놓은 하늘
파란 물감 풀어놓은 하늘
  • 광양뉴스
  • 승인 2017.08.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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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현 광양문화원 사무국장

여름 막바지에 비가 오락가락 내리며 날씨가 요동치고 있지만 가을은 다가오고 있다. 이순신대교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하늘은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온통 푸르고 구름은 솜털처럼 새하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