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관광활성화 위한 투자유치 나서
광양시는 지난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광양시를 비롯한 여수시, 고흥군, 하동군 등 8개 지자제에서 참가했다.
시는 투자회사와 자산운영사, 개인사업자 등 민간투자희망자를 대상으로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사업과 관련된 사업과 대상지, 지역의 투자 여건 등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쳤다.
김문수 관광과장은“이번 투자유치 설명회가 민간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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