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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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7.09.08 18:13
  • 호수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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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택시운전사’무비토크

전남영상위원회는 지난 6일 금호동 CGV 광양에서‘택시운전사’무비토크를 갖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영화를 관람 한 후, 영화 제작사 더 램프(주) 박은경 대표, 윤서영 PD와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 피디는 관객과의 대화시간에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이 어떤 장면이냐는 질문에 만섭(송강호)이 순천에서 심경 변화로 광주로 돌아가는 장면을 들었다.

또한, 보안 구역인 광양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독일 기자의 출입국 장면 촬영 시 힘들었던 점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대성 시민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