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발전협의회(회장 송만호)는 지난 9일 기초수급자인 윤 모씨의 인공관절수술비용 270만원을 전달했다. 윤 씨는 지난 8월 22일 광양사랑병원에 입원해 인공관절을 수술하고 9월 9일 퇴원했다. 송만호 회장은“하흥호 전 회장남의 뒤를 이어 사동발전협은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