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외 10개 면·동858필지, 일제 실태조사로 경영관리계획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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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달 30일부터 한달동안 광양읍외 10개 면동에 산재한 시유임야 858필지에 대해 행정재산 존치 및 향후 조림계획 수립을 위해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목이 임야인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공익적 기능 및 경제성, 경영 효율성 등을 판단하여 장기수 조림계획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대부 활용중인 시유임야에 대해 대부 목적대로 사용 여부 등을 조사하여 미 이행시는 대부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대부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년차별 관리계획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유임야에 대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의법 처리할 계획”이라며 “시유임야의 경영계획 수립으로 공익적 기능 강화 및 경제적 생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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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년 06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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