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6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한 특산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36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최대 17%까지 특별 할인해택은 물론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상면‘백학동정보화마을’에서는 잡화꿀(2.4kg)과 곶감(밀시30개)을 각각 17%와 1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봉강면‘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에서는 건표고버섯세트(440g)를 15%을 할인하며, 산나물은 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진월면‘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에서는 재첩국(5kg)을 13% 할인된 가격에, 옥곡면‘옥실정보화마을’에서는 햇밤(5kg)을 12% 할인 판매한다. 다압면 ‘매화정보화마을’은 매실선물세트와 매화빵을 각각 10%와 6%할인해 판매하며, 옥룡면‘고로쇠정보화마을’은 고사리(200g)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문 방법은 27일 오전 11시까지 광양시 정보화마을 대표 홈페이지(http://gy.invil.org)나 각 마을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마을 정보화센터로 전화해 주문하면 되며, 구매자가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도 된다.
전국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한정특가’와‘10+1 덤 이벤트’,‘전 상품 할인쿠폰 증정’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희수 정보기획팀장은“이번 추석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하고, 정보화마을은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