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풍경을 담아내다’시화전
한국문인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이임순)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광양문화원 역사문화관에서 기획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시화전은 문인협회 회원 40여명이 참가해‘광양의 풍경을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그림, 도자기, 공예품 등 50여점을 전시했다.
이임순 지부장은“마음까지 넉넉하게 해주는 가을을 맞아 자연의 색깔만큼이나 곱고 다양한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시화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을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보고 느꼈는지 음미해보면서 자신들의 색깔도 마음에 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2차 전시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양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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