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서석순 광양문인협회 회원 웃 음 하나하나 비울 적 내 안 그득 햇살 되어 주책없이 번지는 널 안고 한바탕 뒹굴다 보면 몰래 먹은 김칫국 마냥 찔끔 찔끔 흘러내리는 가벼운 펀치 한 방 그대 속곳은 별일 없는가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