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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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7.10.20 19:27
  • 호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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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에 빛

 

                                          詩. 허상화(중마노인복지회관)

 

1. 흰 구름도 머무는 곳 백운산자락

옹기종기 모여사는 정든 내 고향

한려수도 바닷가엔 건설에 고동

우리한국 대 발전에 초석이 되네

 

2. 봉화구봉 양 날개로 병풍을 치니

컨테이너 화물선의 접안이 좋아

오대양과 육대주의 관문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가는 광양이 되네

 

3. 웅장하게 뻗어있는 이순신대교

구국운동 목숨을 건 가르침 받아

애국애향 실천하는 후손이 되어

길이 길이 자자손손 빛을 남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