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양시여성회
재경광양시여성회
  • 광양뉴스
  • 승인 2017.11.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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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등 가을문화행사 탐방

재경광양시여성회(회장 서혜준)는 지난달 29일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마음의 연결고리가 되기 위해 가을문화행사를 다녀왔다. 행사에는 김동혜 초대회장, 김종희 2대회장 및 서대석 전 재경광양시향우회장, 김호재 전 재경광양시청년회장 등 여성회원 45명이 참석해 대둔산과 인삼축제장 등을 탐방했다.

서혜준 회장은“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큰사랑”이라며 “친구나 자매 같은 공동체를 형성하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여성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경광양시여성회는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뜻을 같이하는 여성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최근 여성회 사무실을 개소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신경애 재경광양시여성회 IT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