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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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뉴스
  • 승인 2017.11.03 20:19
  • 호수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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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희망 주는 참다운 언론 - 정인화 국회의원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 광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창간 이래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생활 모습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분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담아내고 전달해 주면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감동과 웃음, 희망과 대안을 전해 주었습니다. 18주년이 지난 지금도 광양시민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지역언론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어서 시민들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언론에 대해 지역사회의 기대와 요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양신문도 이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훌륭한 나침반’과‘등불’로써, 지역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주고,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온갖 부조리와 적폐를 해소시키는데 진력해 주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신문 -  정현복 광양시장

 

광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매주 신문이 발간될 때마다, 광양신문의 전통과 깊이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오직 좋은 신문, 바른 신문만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오신 김양환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1999년 11월 6일에 창간하여, 우리 지역의 최고(最古)의 신문입니다. 힘들고 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 항해의 닻을 높이 올리고, 폭우와 강풍을 뚫으며 지역 언론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이러한 개척자 정신과 자부심은 지면 한 면 한 면마다, 그리고 기사 한 꼭지 한 꼭지마다 그대로 묻어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로 채워지는‘동네방네’, 톡톡 튀고 시끌벅적한‘광양장터’, 따뜻하고 진솔함이 가득한‘사람&사람들’, 교육, 문화, 경제, 사회 등 지역 소식과 우리 이웃 소식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시민들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언론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다양한 계층에 귀 기울여주길 -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정직한 보도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광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의 올바른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과 소임에 헌신을 다하시는  광양신문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주었으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전한 비평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미래를 예측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사실과 양질의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15만 시민의 올바른 창구이자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심어주는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는 언론 -  이용재 전라남도의원

 

우리 지역의 대표 정론지인 광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15만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참다운 지방신문을 지향하고, 초심을 버리지 않고 늘 처음처럼 광양시민과 향우들의 든든한 벗과 올바른 방향으로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는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광양신문이 보내주신 큰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더불어 도민의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도의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바탕에는 지역신문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은 물론, 도민을 하늘 같이 섬기고 지역발전을 리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의 깊은 관심과 더 큰 지혜를 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차별화된 지역 넘버원 신문 - 박종식 광양경찰서장

 

행복도시 광양에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동반자로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정론지로서 사명감을 갖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광양신문의 ‘창간 제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최초의 지역신문사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광양신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 독자들의 관심에 광양경찰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지역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하는 진정한 언론이 되어 다른 신문과는 차별화된 가치 있는 뉴스를 전해주시고 살기 좋은 편안한 정주도시를 꿈꾸는 시민들의 희망을 담아내는 다정한 이웃 같은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정론직필’의 고품질 명품기사로 언제 어디서나 당당히 만날 수 있는 언론이 되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언론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하나되는 신문 -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광양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아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가 되어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해 오신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양신문은 지방자치, 경제, 산업, 교육 및 문화,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데 대해 광양시민들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여수광양항만공사 역시 광양항 활성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양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아 광양항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펼쳐주시고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광양시민의 크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4차 산업 선도하는 언론 되길 -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막중한 소명을 다하며 성장해온‘광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지역의 상공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광양신문’은 시대적 상황을 지역의 관점에서 새롭게 분석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언론의 대표주자로서 변함없이 공정한 논평을 당부 드리며 우리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을 더 크게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4차 산업’의 시대가 활짝 열리는 지금 우리 지역 또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혁명의 환경에서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양신문’에서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 성장 유망기업들이 우리지역에 터를 잡고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에도 배려와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길 - 김길성 광양신문 독자위원장

 

광양신문의 열여덟번째 생일을 독자위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올바른 소리를 당당하게 대변한지 어느덧 18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성인을 앞둔 광양신문은 그동안 우리 지역 역사를 지면을 통해 담았고 기획취재, 심층보도, 광양사람들 코너를 통해 광양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시민들의 따뜻한 벗이 되어주고 공익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고 소신껏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광양에서 역사가 가장 긴 유력 정론지인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여주시고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창간 18주년을 계기로 더욱더 힘차게 뛰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