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지난 13일 11월 중 월례회의를 통해 아동학대 범죄 예방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11월이 가정폭력 예방 보라데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등 학대행위 근절 관련 기념일이 다수 예정되어 있어 유관부처의 행사가 집중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에 맞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박종식 서장은“세계 아동학대 예방 주간 등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아동학대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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