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여청수사팀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남지방경찰청이 선정한 베스트수사팀에 선정됐다.
임창남 여청수사팀장을 비롯한 김만준 경위, 양윤정 순경 등 8명은 지난 6월부터 10월말까지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사범 검거와 실종가출인 발견 등 전남지방경찰청 2·3급지 18개 경찰서 중 검거실적 1위를 기록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베스트수사팀에 선정, 수상의 기쁨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같은 팀 김진중 경사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성폭력근절 및 여청수사 유공 특별승급 대상자에 선발돼 광양경찰서를 빛냈다.
임창남 여청수사팀장은“이번 베스트수사팀 선정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치안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팀장은“항상 묵묵히 배려해 주시는 박종식 서장님과 언제 어디든 마다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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