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우수독자 <130> 하명수 (주)메트로CNC 회장
이주의 우수독자 <130> 하명수 (주)메트로CNC 회장
  • 광양뉴스
  • 승인 2017.12.0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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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문건설업을 하며 바쁘게 살다보니 고향 발전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해 항상 아쉽고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매주 구독하고 있는 광양신문을 통해 발전해가는 광양과 고향사람들의 훈훈한 삶의 이야기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폐교가 되었지만 모교인 사곡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 활동을 하고 매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총동문회와 체육대회를 했던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양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광양신문의 발전과 15만 광양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