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합창단‘창단연주회’열어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12일 문예회관에서 ‘MG합창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의 향기’라는 주제의 창단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목련화 등 한국가곡 3곡, 외국곡 3곡, 크리스마스 캐롤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악아카펠라‘토리스’, 금관5중주 ‘Carry Sound Brass’등 특별출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김재숙 이사장은“문화가 배고픈 시기에 따듯한 감동을 전해준 것 같아 기쁘다, 이후로도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6년 창단한 MG합창단은 김재숙 단장과 이현옥 지휘자를 비롯해 새마을금고 회원 및 직원 54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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