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무술년, 광양시장애인복지관 가족의 새해 소망
2018 무술년, 광양시장애인복지관 가족의 새해 소망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7.12.29 19:06
  • 호수 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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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건강이 최고 더 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다시 새해다. 올해는 개띠, 무술년이다. 새해가 되면 저마다 계획을 세우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 2018년, 광양시장애인복지관 가족의 새해소망은 가족과 행복하기, 건강하기, 웃음꽃 피는 세상, 계속 일하기, 작가되기 등이다. 그들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지관 가족들의 새해 소망과 사진을 싣는다. 

 

곽춘웅

1. 새해는 우리가족 형제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2. 새해는 외손자 일자리를 선택하여 가족에 영광을 선물하기를

3. 새해는 출가한 딸네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김명옥

1. 2018년 아들이 군입대를 하는데 변화된 환경에서 적응 잘하고 건강하게 업무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활보로써 돌보고 있는 고객 분들이 더욱 좋아지길 바라며…

3. 남편이 새롭게 신앙 안으로 들어왔는데 믿음으로 확신을 갖길 바라며…

 

 

고태심

장애인 일자리 지속되어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모두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진

2018년 나의 소망사항은 많이 웃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아이들을 많이 보듬어주지 못했고, 작은 일상 속 에서도 불만이 많았는데… 긍정적으로 더 바라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친구들과 하고 싶은 계획을 하나씩 전해 실천하면서 스스로도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곽종철

더 많은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기 바라며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서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향상시켜주시기 바라며 광양시장애인복지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문명희

올해는 보다 나은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글쓰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글의 작가, 그림의 작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것들을 봉사선생님과 복지선생님을 통해서 더 많이 배워서 꼭 한번 실천하고 싶습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인선

2017년에는 위장병이 재발해서 몇 달 동안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저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부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서혜경

내년에도 일자리 취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가정에도 어려움 없이 잘 해결되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며 좋은 소식들만 오고 가길 소망합니다. 글쓰는 데 에도 어려움 없이 잘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금 새해, 부자 되세요! 

 

 

김명식

2018년도에도 건강하고 모두가 웃음꽃 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걸어 다니고 우리가족이 화목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년도에도 건강하고 모두가 웃음 꽃 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영숙

2018년은 온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라고, 바라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길...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이 되면 좋겠고 아들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 좋은 가정을 꾸리면 좋겠습니다.

     정리=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