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한 해 동안 하시는 일에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광양신문 우수독자로 선정해 주신 은혜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지역신문으로 뿌리를 내린 지가 20여년이 되어가면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에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 주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신문을 볼 때마다 광양이 발전해 가는 기사와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신문을 통해, 볼 수 없는 것을 보게해 주고, 알 수 없는 것을 알려 주어서 선구자적인 지역 사회의 언론 역할을 해 왔습니다. 김용택 시인은“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한 시간 동안 읽는다”고 했습니다. 신문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지식 습득에는 여러 가지 통로가 있지만 시인은 신문에서 다양한 지식을 얻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신문을 읽을 수 있지만 활자로 된 신문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문화 예술 기술 과학 스포츠 등 모든 소식과 지식이 신문 안에 다 있습니다. 무술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아는 만큼 성장합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친구 광양신문이 있습니다. 지역의 모든 것을 알려줄 것입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광양신문을 사랑합시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