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우수독자 <135> 김종철 다압면
이주의 우수독자 <135> 김종철 다압면
  • 광양뉴스
  • 승인 2018.01.12 18:44
  • 호수 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좋은 일들과 안 좋은일들은 이제 지나간 역사속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평가 될 것입니다.

지난간 것들은 정리하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2018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에도 국가적으로 크고 중요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다음달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뤄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역을 이끌어갈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위해 지역이 필요로 하고 후손들을 위한 훌륭한 사람이 뽑히길 바랍니다. 모든 광양시민과 광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는 2018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