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동 옛 명성 찾도록 노력” 백윤식 골약동발전협의회장 취임
“골약동 옛 명성 찾도록 노력” 백윤식 골약동발전협의회장 취임
  • 김양환
  • 승인 2018.01.26 17:36
  • 호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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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약동발전협의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9일 세종웨딩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서는 박이열 회장이 이임하고 백윤식 회장이 취임했다.

11대 회장에 취임한 백윤식 회장은“골약동은 일찍이 조선 후기 어사 박문수가 조선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 곳이라 말한 지역으로 지금은 동북아 물류 중심지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성황도이지구가 개발을 시작했고, 황길황금지구가 개발되면 골약동은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중요한 시점에 골약동발전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골약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백윤식 회장은 성황동에서 부광LPG 가스 충전소를 운영하면서, 광양시경제활성화운동본부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2년의 임기를 이끌어갈 회장단

△회장 백윤식 △상임부회장 정재기 △부회장 안용주·이치호 △감사 이돈석·김재성 △사무국장 탁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