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동근린공원, 설맞이 장터
광양시는 설을 맞아 월요일인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중동근린공원에서 농특산물을 싸게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는 표고버섯과 곶감, 감말랭이, 밤, 김치, 고사리, 매실가공제품 등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선보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자매도시인 전북 남원시와 경남 하동군에서도 참여해 다양하고 풍성한 설맞이 제수용품과 선물전을 펼쳐 설 분위기를 한껏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일과 8일 자매도시인 서울 송파구청 앞마당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표고버섯과 곶감, 감말랭이, 밤, 김치, 고사리, 매실가공제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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