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전남JC 특우회”
“소통으로 즐겁고 행복한 전남JC 특우회”
  • 이성훈
  • 승인 2018.02.02 18:23
  • 호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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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제34대 전남JC특우회장 취임

전남지구 JC특우회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경재 제34대 전남지구 JC특우회장이 취임했다.

이경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JC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속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년의 책임과 역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대한민국의 JC 역사가 67년이 된 지금까지 우리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 지역사회 발전,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한국청년회의소의 현역과 특우회의 관계는 아우들은 형님을 존경하고, 형님은 아우들을 사랑하는 관계로 그동안 살아왔다”면서“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정쟁과 갈등의 대립적 관계로 변하고 말았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경재 회장은 이에 △첫째 현역과 소통하는 특우회 △로컬과 소통하는 전남지구 역할 최선 △JC조직에 대한 자긍심 고취 △JC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청년희망 전남!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저의 슬로건처럼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지금부터, 나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 가능한 것부터, 하나하나 풀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