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센터 8~9층, 일자리 방문 상담
여수고용노동지청(지청장 강성훈)은 광양시와 지난달 31일 광양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커뮤니티센터 8~9층에 있는 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 일자리, 희망일자리, 자활연계 일자리, 여성일자리, 미소금융 등 6개 기관 30여명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 업무 개시 후 광양 고용복지+센터를 통해 구인 구직활동을 한 시민과 기업체는 1300여건에 이를 정도로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방문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다.
강성훈 여수고용노동지청장은“중앙정부, 자치단체, 민간기관이 협업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우수 롤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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