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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약동, 3선거구로 편입될 듯
2선거구(중마•골약) 최대 인구수 초과 영향
[751호] 2018년 03월 02일 (금) 19:05:30 김양환 dori487@hanmail.net

광양 2선거구인 중마·골약 선거구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마동 인구증가로 인해 인구 기준치를 넘어선 것이 원인인데 골약 선거구는 3선거구(광영·금호·태인·옥곡·진월·진상·다압)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구 획정은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겨놓고 있는데 골약 선거구가 바뀔 경우 3선거구 출마를 준비중인 도의원 예비후보들과 다선거구(옥곡·진월·진상·다압)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선거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5일 국회 본회의 통과만 남겨 놓은 국회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전남도의원은 52명으로 현행대로 유지된다. 기초의원도 243명으로 변화가 없다. 대신 인구 상하한선에 따른 선거구 변화로 도의원 선거구는 순천이 1개 늘고, 함평이 1개 줄어든다. 기초의원 선거구는 나주가 1명 늘고, 신안이 1면 줄어든다.

광양은 시도의원 수 변화는 없지만, 도의원 선거구 중 2선구(중마·골약) 중 골약동이 3선거구(광영·금호·태인·옥곡·진월·진상·다압)로 옮길 가능성이 높다. 골약동이 3선거구로 편입되면 기초의원 선거구는 다선거구(옥곡·진월·진상·다압)에 통합된다.

전남지역 선거구별 인구 평균은 3만6459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60%를 초과하거나 미달하면 선거구 변화가 생긴다. 선거구 최소 인구는 1만4584명이고, 최대 인구는 5만8334명이다.

현재 도의원 2선거구(중마동 5만8702명, 골약동 1888명)는 최대 기준치를 넘게 되어 골약동이 3선거구(3만9528명) 옮겨가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골약동은 도의원 3선거구 중 인구수가 적은 기초의원 다선거구(인구 1만1373명)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남도는 국회의 선거구획정 개정안이 오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나면 오는 7일, 전남도선거구획정위원회를 열어 선거구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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