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참여연대 정기총회
광양참여연대(상임대표 박주식)는 지난달 26일 중마동 더 허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광양참여연대의 지난해 활동 평가와 올해 중점적으로 해야 할 활동들을 회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김장익 위원이 우수운영위원으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최영희·조귀순·김평식·한병욱 위원이 신규회원으로 위촉됐다.
광양참여연대는 올해 △갑을 문화 바꾸기 범시민운동, 사회혁신센터 개소 △좋은 일(귀감) 찾기 △행의정지기단 운영, 주민참여 예산편성제 모니터 활동 △창립 20주년 기념 및 회원의 날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대사업으로는 시민사회단체 연대활동과 6.13지방선거 대응활동을 설정, 적폐청산과 사회혁신에 초점을 맞춘 시민참여 확대와 사회적 연대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박주식 상임대표는“올해로 성인이 된 광양참여연대가 그동안 발자취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함께 호흡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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