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재학 광양신문 12기 독자위원장
인터뷰-이재학 광양신문 12기 독자위원장
  • 이성훈
  • 승인 2018.03.09 17:52
  • 호수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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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은 한 식구, 자주 소통하겠다

이재학 독자위원장은“생각지도 않게 위원장직을 맡게 되어 당황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영광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광양신문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학 위원장은“지난 몇 년간 독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문사에서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봤다”면서“독자위원들도 한 식구라 생각하고 쓴소리와 격려를 적절히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학생들을 위해 윤동주 백일장을 매년 개최하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백일장이 더욱더 활성화되고 전남 전체를 아우르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재학 위원장은 끝으로“12기 독자위원들과 지혜를 발휘해 신문사와 소통하고 평소에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며“올 한해 더욱더 성장·발전하는 광양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학 위원장은 현재 전라남도 학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