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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각종 범죄로부터 차단‘마이안심번호’서비스
이재명,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위
[753호] 2018년 03월 16일 (금) 17:51:47 광양뉴스 webmaster@gynet.co.kr
   
 

최근 차량에 남긴 연락처를 악용해 보이스피싱·여성 스토킹 피해까지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차량에 남겨진 개인정보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범죄 노출을 우려하며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낮선 사람에게 연락처를 알려줘야 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월 7일 국내 대표 범죄예방 개인정보보호 안심번호‘모바’앱 개발 기업인 에스엠티엔티와 주차된 차량에 남겨 놓은 연락처 등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강력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마이안심번호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마이안심번호’ 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모든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다. 차량에 최적화된 차량 안심번호와 개인 안심번호를 무료로 제공하고, 낯선 사람과 연락할 때‘모바’어플로 발급받은 안심번호로 연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제한으로 안심번호를 변경할 수 있어 개인정보 노출을 전면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차주와 통화 대신, 안내 멘트를 통해 답변할 수 있어 불필요한 통화를 제한하도록 했고, 3회 이상 푸쉬(알림)로도 차주의 확인이 없을 경우 설정해둔 2차 연락처로 자동 연결된다.

광양경찰서는 경찰서·파출소·시청·주민센터에 안심번호 홍보용품을 비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안심번호 서비스’를 통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 특히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도 있듯이‘여성안심번호 서비스’를 잘 활용하여 휴대폰번호 유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예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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