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 기여 협조자, 직원 포상
관세행정 기여 협조자, 직원 포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03.30 18:48
  • 호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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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달 30일 개청 3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광양세관은 이날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세행정협조자와 직원을 표창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광양세관을 이끌어온 선배 관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민원행정 일선에서 관세행정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세관장은“혁신이란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기본에서 재검토하는 것”이라며“모든 개선의 최우선 목적은 성실중소기업 등 고객의 편익 증진을 지향점으로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31주년을 맞이하는 광양세관은 한해 징수액이 2조 831억원으로 전국세관 7위의 규모에 해당하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국의 3위, 외항선 입출항은 전국 4위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