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는 지난 3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 및 소상공인 170여명을 대상으로‘강성훈 여수고용노동지청장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성훈 지청장은 직접‘2018년 고용노동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올해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 △근로조건 보호 강화 △현장밀착 산재예방 △직장문화 개선에 대해 강조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강 지청장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집중 안내하면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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