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소통하는 도의원, 살맛나는 광양시 건설”
“지역과 소통하는 도의원, 살맛나는 광양시 건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04.20 18:36
  • 호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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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완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민주평화당 정현완 도의원 3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광영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주민들이 참석해 정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정현완 예비후보는“지난 3선의 시의회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의 심부름꾼으로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도와 준 지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정 예비후보는“도의원이 해야 할 일은 정책 등 주요사안의 개선계획, 사업계획이 발생하면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후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도정을 견제하고 관련 조례를 생성·발의·수정·검토해 질서가 유지되고 살맛나는 광양시와 전남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정현완 예비후보는“항상 지역민과 소통하는 도의원, 끊임없이 공부하는 도의원이 되어 지역에 무엇이 필요하고 개선되어야 하는지 발굴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며“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격려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