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행복 민원실 ‘굿~모닝 율동’ 기분이 활짝!
중마동 행복 민원실 ‘굿~모닝 율동’ 기분이 활짝!
  • 이성훈
  • 승인 2018.04.20 18:39
  • 호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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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동장 박봉열)이‘행복 민원실 굿~모닝 율동’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중마동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8시 40분 민원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신나는 아침! 활기찬 하루를! 당신과 함께 시작합니다’라는 행복 민원실 굿~모닝 율동을 5분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율동에는 동 직원들이 서영옥 주민생활지원팀장에 맞춰 ‘행복은 눈앞에’라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율동에 맞춰 하루 일과를 시작한 직원들은 몸과 마음의 활력을 높여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능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민원인들을 대하는 직원들이 하루 평균 350~400여명이 방문하는 중마동주민센터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봉열 중마동장은“우리가 행복하고 즐거워야 민원인을 대할 때도 즐겁게 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행정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민원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소통을 통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