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명 참가‘화합•친목’쌓아
‘제13회 광양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3일 광양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광양시게이트볼협회(회장 김종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18개 클럽, 총 18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대회는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대회 결과에 따라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기와 상장, 부상으로 상금을 지급했다.
게이트볼협회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실내게이트볼장은 지난해 정식적으로 개장했으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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