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후보, 지역 대학 정상화 앞장”
“검증된 후보, 지역 대학 정상화 앞장”
  • 이성훈
  • 승인 2018.05.04 17:44
  • 호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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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신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박노신 민주당 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광양읍 유당로 원예농협 로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김재무 시장 후보, 이용재 도의원 후보 등을 비롯해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박노신 후보는“광양, 봉강, 옥룡은 현재 부영건설이 시행중인 목성뜰 도시개발사업과 세풍산단조성 등 중요한 개발사업들이 시작단계에서 진척이 부진한 여건”이라며“활성화를 위해서는 경륜과 소신을 가진 본인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어 미세먼지 주범의 하나인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를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다. 그는“지난 12년 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통하여 지역의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시민의 중지를 모아 꼭 해결한다는 각오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공약으로 △한려대, 보건대 정상화 추진 △공동주택 주민 주거환경개선 △동천변 체육공원조성 △어른 존중사회 조성 효도연금 도입 △백운산휴양림 중심 산악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노신 후보는 민주당 가선거구 예비경선에서 최다득표를 얻어 기호‘1-가’를 부여받았다. 박 후보는 5·6·7대 광양시의원, 6대 전반기 의장, 광양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