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은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마 1통 경로당에서 어버이날 기념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생신잔치는 포스코의 후원과 중마동고독사지킴이단, 바르게살기광양시협의회가 함께 했다.

중마1통 주민들과 후원단체들은 맛있는 음식으로 차려진 생일상을 준비하고 케익, 카네이션 바구니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색소폰, 아코디언 등 악기를 연주하고 조혜민, 노민선 등 지역가수들의 흥겨운 노래한마당이 이어져 어르신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