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상해 피해자 주택 수리
전남동부범죄피해자 지원센터 광양지부(지부장 이백구)는 지난 25일 강도상해를 입은 피해자가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택 전체 창에 특수방범창(윈가드방범창)을 설치하고 집주변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에코창(대표 최종환)이 일부 지원해 주택 전체에 특수방범창을 설치했다.
이백구 회장은“강도상해를 입고 힘들고 고통스럽게 생활하는 피해자가 평상시 삶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피 광양지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한번 또는 두 번에 걸쳐 범죄피해자 가정에 집수리봉사와 피해자써포터즈를 실시하였으며 범죄피해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