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초 청소년단체‘진로체험’
마동초등학교(교장 장완표) 청소년단체 아람단 학생 59명은 지난 9~10일 대구에 있는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로 내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직업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는 TV스튜디오, 과학수사대, 소방서, 패션 부티크 등 약 4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미래 자신들이 꿈꿔 오던 직업의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직업체험은 창의력, 협동력을 기르고, 사회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미래의 진로 탐구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단원들은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직업체험에 참여하였고 평소 머릿속 지식으로 알고만 있던 직업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를 가지고 활동했다.
진로직업 체험 학습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에 대하여 알고 참여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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