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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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06.22 18:25
  • 호수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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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피해자 격려

희망봉사단(단장 이병채)는 지난 20일 올해 자동차 사고 피해를 입은 가정들을 대상으로 위로하고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전남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이정현)와 문병두 광양만패밀리 웃음봉사단 부단장 후원으로 실천한 이번 행사에서 희망봉사단은 LF스퀘어에서 해당 가정들에게 저녁을 대접하고 영화‘독전’을 함께 관람했다.

이병채 단장은“꾸준히 후원해주신 옥외광고협회 광양시지부와 문병두 광양만패밀리 웃음봉사단 부단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교통사고 피해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희망봉사단은 이번 영화 관람에 이어 다음 봉사활동으로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 관람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