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뛰어 넘는 기업, 안전예방 최선
100년을 뛰어 넘는 기업, 안전예방 최선
  • 이성훈
  • 승인 2018.06.22 18:39
  • 호수 7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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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지난 19일,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Strong&Smart 광양제철소 실현 결의대회’를 열고 직원들의 표준준수 마인드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결의대회는 김학동 소장을 비롯한 직원 및 외주파트너사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양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모두가 100년 기업 포스코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본은 100% 표준준수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이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미래의 포스코 모습과 함께 안전, 품질, 설비 관련 지난 사고 사례와 스마트 안전보호구 및 안전체험 VR 등을 전시해 놓은 부스도 마련해 직원들이 표준준수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사내외 안전 및 품질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으로 표준준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한 결의대회는 광양제철소의 안전 실행전략과 외주파트너사의 우수 안전 활동 발표 및 100%표준준수 상황극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또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스마트 공장 구현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며‘전 공장의 스마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학동 제철소장은“안과 밖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자부심과 강한 일체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 가자”고 독려했다.